건강세상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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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세활동] 11-12월 활동보고 드려요~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10호(2021.12) 2021. 12. 20. 03:40
[활동] 0 11/25 한국의료개혁, 건강정책결정과정에서 환자 시민참여 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했습니다. - 발제자료, 진행영상, 기사 등 링크 되어 있어요~ https://konkang2020.tistory.com/159 [세미나]한국의료개혁, 건강정책결정과정에서 환자 시민참여 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 의료보장을 위한 유일한 제도적 장치인 건강보험은 당연지정제 도입으로 유례없이 빠른 시간내에 중요한 제도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부과체계나 재원조달, 기금관리, 의료전달체계 등 여러 측 konkang2020.tistory.com 0 의약품접근권 프로젝트 사업 잘 마쳤습니다. 인권재단 사람의 지원으로 추진된 의약품접근권 사업이 11월 30일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는 사업결과 및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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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한국의료개혁, 건강정책결정과정에서 환자 시민참여 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10호(2021.12) 2021. 11. 29. 15:31
의료보장을 위한 유일한 제도적 장치인 건강보험은 당연지정제 도입으로 유례없이 빠른 시간내에 중요한 제도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부과체계나 재원조달, 기금관리, 의료전달체계 등 여러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당면 개혁 과제 뿐 아니라 새로운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건강보험제도의 민주적인 거버넌스 개혁도 필요하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건강보험제도 가입자참여 거버넌스와 민주적 운영’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5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두시간 가량 세미나를 진행했다. 나백주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중앙대 의대 예방의학과 이원영 교수는 ‘한국의료개혁, 건강정책결정과정에서 환자 및 시민참여 필요성과 방향, 건강보험제도를 중심으로’라는 내용으로 주 발제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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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꼭 봐 주세요 ~^^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9호(2021.10) 2021. 10. 22. 05:59
0 [세미나] 대선요구안 마련을 위한 기획세미나 두번째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평가' 10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konkang2020.tistory.com/149 [기획세미나2]문재인정부 노동정책평가 보건의료정책평가에 이어 노동정책평가를 준비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료 취합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0 일시 : 2021년 10월 28일(목) 오후 7시 0 방식 : 온라인진행 0 사전 접수 konkang2020.tistory.com 0 [국민동의청원] 코로나 영웅이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10월27일 청원 마감입니다)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고 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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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 9/10월 활동보고]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9호(2021.10) 2021. 10. 13. 21:56
0 이번달은 기획위원들이 각자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으로 무척 바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웹진 발간이 평소보다 한주 정도 늦어졌습니다. 0 정의로운 전환은 가능한가? 첫번째 주제로 '문재인정부 보건의료정책평가' 진행 시민들의 건강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정책을 평가하고 정의로운 전환에 다가서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변화를 모색하고 요구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9월 30일 「보건의료정책평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형준님이 발제를 해 주셨고 건강세상네트워크 나백주 님과 참여자들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의학적 비급여를 건강보험이 해결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세우며 출발했지만 보건산업 규제완화, 민간의료보험활성화, 건강보험데이터산업화 등 현재 진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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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만약 내가 연고 없는 죽음을 맞이한다면?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9호(2021.10) 2021. 10. 13. 21:55
생각만해도 쓸쓸하다. 죽음을 혼자 맞이하게 되고 죽고나서도 누구하나 장례를 치루어줄 사람이 없다면 말이다. 누구나 처음 태어날 때는 반가워해주는 사람이 있었을 텐데 삶을 마감하는 길이 이렇게 쓸쓸할 것을 예상이나 했을까? 누구나 삶은 혼자이지만 그래도 죽을 때는 누군가 내 죽음을 안타까워 해주는 사람에 둘러싸여 삶을 마감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마음 아닐까? 그런데 이처럼 연고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주변에 의외로 많다면 어떨까? 그것은 사회의 불행이 아닐까 싶다. 얼마전 일본에서도 이러한 연고 없는 죽음을 무연사(無緣死)라고 해서2010년 한해에만 3만 2천명이 발생한다고 추정발표 하였고 이러한 죽음이 많은 것은 일본이 무연사회(無緣社會)로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인연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