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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활동 소식]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11호(2022.02) 2022. 2. 17. 15:39
1. 건강세상네트워크 20차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25일 오후 7시, 20차 정기총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는 대표를 비롯한 임원선출도 같이 진행되며 현재 공동대표 3인에 대한 온라인 찬/반투표 중에 있습니다. 문자로 공지를 했는데 혹시 링크를 받지 못한 회원님들께서는 메일(Konkang21@hanmail.net) 이나 유선전화(02-2269-1901)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총회 참석확인과 투표참여를 위해 총회전 연락 드리려고 합니다. https://konkang2020.tistory.com/195?category=9730511-1. 10대공동대표후보 출마의 변
어떤 분들이 건강세상네트워크 10대 공동대표후보로 나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현재 온라인 투표중인 3인의 공동대표후보를 소개합니다. 클릭 => https://konkang2020.tistory.com/1971-2. 총회를 앞두고 회계감사를 진행했습니다.
급격히 회원 수가 감소하고 재정이 고갈된 상황에서 특별후원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2년 이었습니다. 부채도 일부 상환한 가운데 추가되는 부채없이 조직운영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년도 이월금보다 늘어난 재정상태를 보면서 감사님의 얼굴에는 희미한 미소가 스치는 듯 했습니다.^^ 총회때 감사보고를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1-3 사업계획 수립 중~
사무국과 운영위를 중심으로 사업평가와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장기 사업수립을 위한 TFT도 두어차례 진행했습니다. 이전과 많이 다른 주객관적 정세속에 있지만 인적 인프라가 풍부한 건강세상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다시한번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발돋움 해 보기를 소망해 봅니다.
2. 김정연 선생님이 신임 기획소위원장으로 ...
격월 발간되는 건강세상 웹진발간에 기획소위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직장 등 바쁜 일정속에서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슬기 운영위원께서 2년동안 기획소위원장을 맡아서 많은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올해는 김정연 선생님께서 기획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획소위를 책임지고 꾸려나가려고 합니다. 참신한 기획 기대해 주세요.. 시민이야기를 코너를 담당해 주신 김도연 기획위원께서 이번달 요양돌봄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전하면서 기획소위원회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활동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년동안 수고해 주신 김슬기 선생님, 새롭게 기획소위원장을 맡게 된 김정연 선생님을 소개하는 의미로 지난 인터뷰 링크 걸어요~
[인터뷰] 건세 인턴의 현재를 만나다_인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슬기 주임연구원 :: 건강세상네트워크 (tistory.com)
[인터뷰] 건세 인턴의 현재를 만나다_ 김정연 박사과정생 :: 건강세상네트워크 (tistory.com)3. 신입활동가 충원~
2인의 상임활동가로 2년을 지나왔습니다. 연대활동 등 부족한 점이 여전히 많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년의 기다림 끝에 함께 할 활동가를 찾았습니다. 지난 1월 채용공고를 냈고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자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신입활동가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 봅니다.4. 회원들과 함께 하는 건강인문학산책
매월 1회 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월에는 <28 (정유정) > 이라는 책을 보고 느낌 나누기를 했고 2월은 <엔딩노트>라는 영화를 보고 가족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느낀 점, 우리나라 호스피스 완화치료의 현실, 사전연명의향서 등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건강인문학적 소양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3월은 <당신이 옳다 (정혜신)> 을 보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큰 부담 없이..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강인문학강좌 프로그램 중 일부를 요양보호사 교육원에 소개하여 교양강좌로 진행했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다음달부터 건강세상네트워크 회원 한 분이 더 결합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참여자들이 돌아가면서 후기를 써서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데요, 유튜브나 북콘서트 등 다양한 공유 방식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함께 하고 싶은 회원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회원님을 위한 [한 자리]는 늘 비워두겠습니다~
<28 (정유정)>을 보고난 감상평인데 다시한번 링크 걸어 둡니다. https://konkang2020.tistory.com/1905. 주춧돌 회원님들 감사해요~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022년 2월부터 회원사업의 일환으로 건세 창립 시기부터 후원회원으로 가입해주신 주춧돌 회원들께 감사의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첫 사업으로 굿즈 상품을 제작하여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20년 가까이 후원회원으로 건세와 함께 해 주신 여덟 분의 회원님들입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회원분들이 계셔서 발을 동동 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1. 서현* 2. 나은* 3. 이선* 4. 박명* 5. 박현* 6. 임한* 7. 박미* 8. 이오*6. <질병권 보장을 위한 담론만들기 라운드 테이블: 아픈 몸 노동권, 그 현실과 의미>토론 참여
지난 1월 27일 <다른몸들>에서 진행하는 <질병권(잘아플권리) 개념의 가능성과 급진성!>패널에 허현희 운영위원장님 참여했습니다.
+패널
김창엽 (서울대보건대학원/ 시민건강연구소)/박슬기 (언니들의병원놀이/ 산부인과전문의)/안희제 ('난치의 상상력' 저자)
정하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허현희 (건강세상네트워크)7. 민간보험사 건강보험공단 개인정보활용 신청 대응
한화생명 등 민간보험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강보험공단)에 개인정보 활용 신청을 다시 했다고 합니다. 작년 9월에도 신청을 했는데 건강보험공단은 민간보험회사의 개인정보 활용 신청을 반려한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강력히 항의를 하고 있으며 공단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https://konkang2020.tistory.com/1878. 애도와 기억의 장 활동_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
-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한 논의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2020년 의료공백 대응을 마무리하고 2021년부터 코로나19 피해자 추모에 대한 활동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구체적인 논의가 집중되면서 ‘애도와 기억의 장’팀을 꾸리고 활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2월 22일 기자회견 준비, 이후 추모문화제, 토론회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9. 의약품공공성과 시민사회운동
- 더 나은 의약품 생산체제를 위한 시민사회연대(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회진보연대, 시민건강연구소, 정보공유연대,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를 둘러싼 국내외 백신분배이슈와 관련해서 의약품생산체제, 제약산업 지재권과 특허권, TRIPs 유예, 백신 주식시장 등 다양한 이슈들을 정치/사회/경제적 맥락에서 진단, 분석 및 평가하는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그에 대한 결과로 오는 3월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게 됩니다. 타이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약품 생산의 변화된 정치경제와 시민사회 운동 전략 모색’입니다.
10. 차별없는 공공병원 마련을 위한 연대 방안 모색 간담회
- 지난 2021년 12월 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빈곤사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홈리스행동, 동자동사랑방, HIV/AIDS인권활동가 네트워크, 이주민센터 친구,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총 8개 단체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간담회 취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의료에서 배제되고 차별받는 여러 다양한 계층의 건강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공공성은 ‘반차별 원칙’을 근간으로 해야 한다는 우리의 목소리를 응집하기 위함입니다.
11. <코로나 3년차,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 녹색당 토론회 참석
지난 2월 19일 인권중심으로 바라본 방역패스와 차별금지법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발제1. 인권중심으로 바라본 코로나19 방역/최홍조(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
발제2. 코로나19 정책, 백신 만능주의를 넘어서/이도연 (녹색당 건강사회위원회)
토론1. 코로나19 방역정책과 장애여성 차별/여름(장애여성공감)
토론2. 방역패스와 건강권/김재천(건강세상네트워크)12. “공공병원 확충하라!” 3만 시민 서명 전달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과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는 지난 8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와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한 후 3만 시민의 서명 전달했습니다.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 나백주 정책위원장은 “감염병이 폭발할 때만 공공병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조금 잠잠해지면 없던 이야기가 되는데 다시는 이런 문제가 되풀이 돼선 안된다”면서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 및 정당은 공공병원이 없는 지역에 충분한 규모의 공공병원을 짓고, 시민이 가고 싶어하는 병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공병원 확충하라!” 3만 시민 서명 전달 - 건치신문 (gunchinews.com)[공동성명]
1. 공공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정부-공급자편향 위원 구성을 규탄한다!
https://konkang2020.tistory.com/183?category=8913192. 공공의료기관의 대안 없는 호스피스 병동 폐쇄를 중단하라!
https://konkang2020.tistory.com/186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건강정보를 민간보험사에 넘기는 절차를 중단하라!
https://konkang2020.tistory.com/1874. 2022대선 보건의료 정책 질의에 대한 답변
발표질의에 답변하지 않은 윤석열, 안철수 후보 강력 유감
https://konkang2020.tistory.com/193?category=891319'건강세상 소식지 > 건강세상11호(2022.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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