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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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한 죽음,‘애도와 기억의 장’ 추모문화제행사 2022. 4. 5. 19:34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한 죽음, ‘애도와 기억의 장’ 추모문화제 “우리에게는 애도와 기억이 필요합니다” 떠난 이들을 애도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숫자 속에 가려진 이들을 기억해야 함을 말하고,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일시 : 2022.04.08.금 18시30분 🕯장소 : 파이낸스 센터(광화문) 옆 🙏수어통역이 진행됩니다. 🙏온라인 중계 : https://youtube.com/c/서울인권영화제 ○공동주최 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생명안전시민넷, 실천불교승가회, 인권교육센터 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천주교인권위원회,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HIV/AIDS인권활동가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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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건강세상네트워크 20차 총회 결과 입니다행사 2022. 3. 3. 15:29
회원님들의 지지와 참여로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였으며 총회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총회전 30분 사전강의.. 우리는 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없을까?] https://konkang2020.tistory.com/200 [강의자료/영상포함]우리는 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없는가? 0 강의자료 0 강의영상 https://youtu.be/98RY_grEJPY [우리는 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없을까?] 최근 10년간 낯선 병원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의료, 과학 기술 konkang2020.tistory.com [서기록] 건강세상네트워크 제20차 회원총회 결과 :: 일시 _ 2022년 2월 25일 19시 :: 장소 _ 건세 사무실(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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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료/영상포함]우리는 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없는가?행사 2022. 2. 24. 04:47
0 강의자료 0 강의영상 https://youtu.be/98RY_grEJPY [우리는 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없을까?] 최근 10년간 낯선 병원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의료, 과학 기술의 발전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음에도 인간의 마지막 순간은 점점 더 초라해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살던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은 많지만 대부분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임종을 맞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국인 사망자의 네 명 중 세 명 정도(76.2%)가 낯선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OECD 국가 중 1위 라고 합니다. 환자와 가족이 재택임종을 원한다 하더라도 집에서 임종을 맞기에는 현행 제도상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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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 20차 회원총회행사 2022. 2. 17. 19:17
건강세상네트워크 2022년 회원총회 2020년 이후,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조직적 쇄신을 위해 운영체계정비를 하고 활동을 재개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2년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회비 감소로 재정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활동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조사사업, 연구사업, 연대활동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건강세상네트워크와 함께 활동 할 신임활동가도 채용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꾸준히 건강세상네트워크 활동에 관심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신 소중한 회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 건강세상네트워크의 활동계획과 지난 한해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들의 일상과 함께 하고 있어서 총회는 온라인(Zoom) 중심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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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다운 전기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유가족과 함께해주세요]행사 2022. 1. 6. 17:54
[ 故 김다운 전기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유가족과 함께해주세요] 청년 전기노동자 故 김다운 씨는 지난 21년 11월 5일 신축 오피스텔에 전기를 연결하는 작업을 혼자 10미터가 넘는 곳에서 작업 중 감전되어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사고 19일만에 패혈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가오는 봄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가족들을 남겨두고 38살 꽃다운 나이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전과 하청의 책임을 분명히 묻도록 유가족의 국민청원에 함께해 주세요.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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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차별없는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한 연대방안 모색 집담회행사 2021. 12. 1. 18:33
차별 없는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한 연대 방안 모색 집담회 ● 부제 :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취지 : “좋은” 공공병원은 반차별의 원칙에 근거하여 특정 질병이나 정체성(성소수자, HIV감염인, 장애인 등)의 특성과 경제적 상태를 고려한 의료체계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차별없는 공공병원이 비로소 좋은 공공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의료공백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차별없는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한 단체 간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 일시: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PM:18:30~20:30 ● 주최: 건강세상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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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건강보험제도 가입자참여 거버넌스와 민주적운영행사 2021. 11. 11. 13:58
국민건강보험제도는 질병과 상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의료보장을 위한 유일한 제도적 장치인 건강보험은 유례없이 빠른 시간내에 중요한 제도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위한 시민사회의 고민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환자는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시민은 민원인이 아닌 ‘건강보험 운영의 주체’ 로 참여하고, 이주민과 소수 희귀 난치성 환자들의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해 토론하는... 민주주의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사회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논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