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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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반대 서명공지 2024. 2. 16. 18:23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발의한 이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되어있습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몇 년간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시기를 비롯하여 공공돌봄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역할에도 불구하고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공공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조례 폐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안에는 수 백 명의 돌봄노동자들이 있고, 수많은 서울시민들의 돌봄이 있습니다. 조례폐지라는 폭거에 맞서고 서울시의 공공돌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동자, 이용자, 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압도적인 반대의견을 요청드립니다. https://www.smc.seoul.kr/board/BoardDetail.do?menuId=006003&boardTyp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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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 제22차 정기총회공지 2024. 2. 14. 16:33
일시: 2024년 2월 29일(목) 저녁 7시 장소: 삼경교육센터 4층 36호실 (서울역 14번 출구 바로 앞 서해초밥 건물) 온라인 ZOOM 회의: https://us06web.zoom.us/j/88264298963?pwd=QZC14bIXN1wJI1nQlHatZO43lnClRj.1 회의 ID: 882 6429 8963 / 암호: 706932 2024년 건강세상네트워크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총회에 오셔서 지난 한 해의 활동도 살펴보시고 올해 사업에 대해서도 조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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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 제 11대 대표 후보자 입후보 등록 공고공지 2024. 2. 14. 16:14
건강세상네트워크 제 11대 대표 후보자 입후보 공고 [정관 제3절(임원) 20조(대표)] 제5항 및 6항에 근거하여 대표 후보자로 입후보 하고자 하는 회원은 지정한 기간 내에 안내한 절차에 따라 입후보 신청을 해 주십시오 ⑤ 대표 후보자는 최소 선거 8일 전에 운영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해야 하며, 운영위원회는 최소 7일 전에 총회 공고와 함께 후보자 명단을 회원들에게 공지하여야 한다. ⑥ 대표 후보자 등록절차와 입후보자 기준 등 관련 사항은 운영위원회 내규에 따른다. ◉ 입후보 신청자격 : 건강세상네트워크 회원 ◉ 입후보 신청 기간 : 2024.2.14.(수).~ 2024.2.20.(화)(18시) ◉ 온라인 투표 : 2024년 2월 28일 10시 ~ 2024년 2월 29일 19:30 ◉ 입후보 신청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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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공지 2023. 9. 27. 15:21
이번 2023년 다가오는 추석에는 모처럼 가족들과 편안하고 넉넉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추석은 유난히 생각해봐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높은 파도가 되어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경제위기는 경제 불평등 악화와 더불어 건강불평등도 심각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건강안전망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지만 건강보험보장성 후퇴 및 공공의료 위축 그리고 상병수당 2차 시범사업은 전국민이 아니라 소득하위 50%에 한정되는 등 여러 측면에서 건강안전망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유래없이 다가오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극복과 기후위기에 따른 감염병 등 재난성 의료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건강보험보장성 확대와 공공의료 강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사회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명절 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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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상병수당 1차 시범사업 평가토론회공지 2023. 5. 23. 12:28
상병수당 시범사업 이대로 좋은가? 1. 일시: 2023년 6월 8일(목) 10시~12시 2. 장소: 국회의원회관 5간담회실 한국은 경제 선진국 가운데 아직 상병수당이 도입되어 있지 않은 드문 국가이다. 다행히도 시범사업이 시작되어 이제 2년차가 되어가고 있지만 과연 아픈사람이 쉴 수 있는 권리를 충분히 보장할 만큼 제대로 보장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현재 시범사업의 내용이 아프면 쉴만큼 충분한 제도를 설계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도도 시민들이 이런 제도가 시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잘 모르고 있는 것도 문제이고 보장성도 낮아 최대보장기간도 3-4개월정도이고 보장액수도 1일 4만원대여서 하루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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