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청회] 건강할 권리, 차별없이 보장되고 있는가?

장애인, 이주민, HIV/AIDS감염인, 홈리스,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행태는 의료현장과 보건의료정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건강권을 행사하고 지킬 수 있는 주체가 아닌 복지정책의 수혜자로 인식하고 있는 보건의료관련 정책들 / 여전히 홈리스, 장애인, HIV감염인에 대한 배타적이고 차별적인 의료현장과 제도 / 오히려 신체 및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보장하지 않는 법과 제도들...

 

의료차별에 대한 문제의식과 평등한 의료실현에 대한 갈증을 가진 5개 단체가 지난 2022년부터 차별없는 의료실현을 위한 연대체를 구성하였고 다가오는 11월 30일 각 단위의 의료차별 이슈와 운동의제를 공유 및 확산시키기 위해 국회공청회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그리고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사회: 김재천 건강세상네트워크 활동가

 

# 자료집

[자료집 2022] 의료차별대응 국회공청회_차별없는 의료 실현을 위한 연대_20221130_Ver.3_기록보관용.pdf

18.31MB

# Youtube 생중계 https://youtu.be/uZHaAHu4z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