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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의사단체와 정부의 대립이 연일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경제성'의 이유로 공공병원의 예산을 삭감하는 등 공공병원의 경영난을 방치해 왔지만, 의료비상사태가 터지자 부랴부랴 공공병원을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40여개의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에서 성명을 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22515291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