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서명운동에 함께 했습니다.

 

가짜 의료개혁, 명분없는 진료거부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의료의 주인은 시민이다! 진짜 '의료개혁' 핵심은 공공의료다!

 

1. 윤석열 정부는 가짜 의료 개혁 중단하고, 의사들은 명분 없는 진료 거부 중단하라! 

1. 정부는 ‘지역 의료’와 ‘필수 의료’ 살리는 공공병원 확충하고 공공의사 양성하라! 

1. 병원은 무급 휴가 강요 말고 환자와 병원 노동자 안전을 보장하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에서 가짜 의료개혁을 중단하고 의사들의 명분없는 진료거부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는 4월 9일 화요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요구안을 외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연초부터 의대정원이라는 이슈로 대한민국이 떠들썩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 수를 늘리겠다는 방안으로 의료개혁을 자청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정작 필요한 내용은 쏙 빠져있습니다.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린다는 것은 말뿐, 의료영리화, 의료민영화를 위한 계획 뿐입니다. 돈벌이 중심의 민간의료시스템이 아닌 '진짜' 의료개혁이 필요합니다.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에 복무할 공공의사를 만들고 이윤 중심의 민간 병원이 아닌 공공병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에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하는데 서명으로 참여하셔서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랍니다. 

 

▼ 서명하기 ▼

https://campaigns.do/campaigns/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