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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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 종교계 공동기자회견] 의료의 주권은 시민에게 있다! 공공성 없는 윤석열 정부 의료 정책 규탄, 공공성 중심 의료개혁 촉구 기자회견보도자료 2024. 6. 25. 19:34
시민 사회 종교계 공동긴급기자회견의료의 주권은 시민에게 있다!공공성 없는 윤석열 정부 의료 정책 규탄, 공공성 중심 의료개혁 촉구 기자회견 ○ 사회 양영실(건강세상네트워크)○ 발언 조한진희 (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저자/ 다른몸들) 전은경 (참여연대) 프란시스 김영균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서이슬 (한국PROS환자단체)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황태령 (한국정신장애인자립센터) 박민숙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박경득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본부) 이서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자회견문 낭독 홍정은(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박은영(역사문제연구소 인권위원회) 난다 (청소년인권연대 지음) 김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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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 휴진 철회하고, 공공의료 중심의 새롭고 확장된 보건의료개혁을 논의하자.보도자료 2024. 6. 18. 11:22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한 갈등이 봉합되기는 커녕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정부는 이미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경우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하여 환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대책도 없이 이를 밀어붙였다. 우리는 우선 이와 관련된 정부의 무대책과 무능함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맞서 학교와 병원을 떠난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부분 돌아오지 않으며 환자들과 병원을 지킨 의사들 그리고 병원 의료종사자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이제는 급기야 전공의 복귀와 행정처분 문제로 대학병원 의사들과 개원의마저 전면 휴진하겠다고 환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환자를 돌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의사들 때문에 지금 환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불안감과 두려움을 넘어 분노와 증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