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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인문학산책]난생 처음듣는 “꾸리찌바”가 꿈의 도시로 다가온 이유건강세상 소식지/건강세상13호(2022.06) 2022. 6. 9. 20:38
당선되자마자 청와대는 절대 가지 않겠다면 직간접으로 예상비용 2조원이상을 드려 대통령집무실을 옮기겠다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지하철공사비의 10분의 1비용으로 시민들의 버스교통을 지하철만큼 빠르게 바꾸는 꾸리찌빠시장 레르네르.. 꾸리찌바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머리에서 비교되는 두 인물이다. 두 인물만큼이나 한국의 도시와 꾸리찌바는 차이가 많은 듯하다. 꾸리찌바는 브라질남부 내륙도시 인구 340만명정도라고 한다. 제3세계의 낯선 이 도시가 환경,교통,공원,자원재활용,주택복지,공공의료 등 사회전반적으로 최소한 한국의 어느 도시들도 제대로 실현시켜보지 못한 도시정책들을 해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어떻게 꾸리찌바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은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꿈의 도시를 만들 수 있었을까? 우선 내가 책속에서..